구로구는 고척동,개봉동,구로동,오류동,온수동,신도림동으로 나뉜다.
타 지역과는 다르게 구로구는 지하철 역 인근의 상권이 발달되지 않아있다.
신도림역.대림역,구로역,남구로역,개봉역등 모두 한 두군데의 pc방만 있을 뿐이였다.
또한 역세권의 매장이라도 장사가 그리 잘되지는 않았다.
그 이유로는 신도림역 인근은 재개발로 인한 이유,또한 지하철역 인근의 학교 정화구역 설정등의 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특이한 점은 타지역과는 다르게 역세권의 상권자체가 그리 발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구로구는 각각의 동 자체의 상권이 발달한 지역이 많이 있었다.
구로본동에는 주택가의 길목마다 1,2군데의 pc방들이 위치하여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45~50대의 중형 매장이 대부분이라 특출나게 높은 매출을 올리는 매장은 없었다.
달리말하면 왠만한 매장 모두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어 안정된 상권이란 뜻이다.
이렇게 높은 인구밀집도를 자랑하는 지역에서의 대형매장 오픈이 가능하다면
최고의 매장이 되자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 다음으로는 고척동과 개봉동이다.
두 개의 동은 동과동의 경계선이 불분명하고. 거의 비슷한 pc방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워낙에 일구밀집도가 높기 때문에 각각의 동은 모든 문제를 각각의 동 안에서 해결하려고 했던지 주택가
주변에는 많은 술집과 학원가 마트등이 위치해 끊임없는 유동인구가 있었다.
자연히 그 상권 속에는 많은 pc방들이 위치하여 있다.
그래서 고척동과 개봉동에는 독점이라 할 수 있는 매장은 찾아볼 수 없다.
특히 개봉동은 몇몇 매장에서 금액 경쟁을 들어가 상권자체의 질도 떨어뜨리고 있는 문제점도 있다.
하지만 워낙에 인구밀집도가 높고 pc유저의 수가 많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은 항상 가지고 있다.
3월에 들어서 서울시내의 모든 매장이 매출이 많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남다른 서비스와 마인드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매장이 있다.
이런 매장을 찾아 손님들께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낮은 가격으로 소개 시켜 드리는 것이 우리 컨설던트가
할 일이 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