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기동과 휘경동이 맞물린 상권에는 경희대와 이문동에는 외대가 거뜬히 버티고 있는 동시에 PC방 업종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문동 같은 경우 메인이라고 하는 자리에 PC방들이 다소 몰려있는 상황이다.
거뜬히 200대라는 대형매장이 있긴 하지만 워낙 인적자원이 풍부한 상권이기 때문에
작은 댓수 라도 충분히 매출이 뛰어나게 잘 나오고 있는 부분이다.
기존에 있었던 매장들은 다소 오래되거나 사양이 뛰어나지 못하다. 이런 부분을 감안할 때 신규오픈이나 리 모델링을 통해서 운영을 한다면 경쟁력이 생긴다.
실질적으로 한번에 40대 매장과 70대 매장이 동시에 오픈을 하였는데 역시나 가장 좋은 시스템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70대 매장에서 성수기 매출이 무려 3,000만원이 넘는 모습을 보였다.
비교적 주 고객층이 젊은 세대이다 보니 PC방 업종 뿐 아니라, 현재 블루칩으로 뜨고 있는 코인 노래방 역시 엄청난 수익이 발생한다.
여러모로 모든 조건을 갖춘 상권!!! 그만큼 자리가 없다는 부분도 감안해야 된다.
만약 이문동에서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신규오픈 보다는 리 모델링으로 한번 쯤 매장을 찾아보는 것도 염두해 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