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서도 알아주는 상권이다.
지도상으로만 보아도 인접한 학교만 12곳으로 역 상권과 지하철역 상권이 맞물려 있다.
인구수 명일1동,2동 4만7천명이며 가구 수는 1만6천 가구지만 길 건너 고덕동에 있는 유저도 전부 이쪽으로 넘어온다.그 이유로는 5곳의 학교 정화구역(200m)에 걸려 있으며 건물도 없다.
전체가 주택이 없는 아파트 상권이며 엄청난 수요와 메인 상업지구 지역으로 유흥, 국내3대 대형마트 , 먹자골목 형성으로 모든 소비를 하는 곳이다.
강동구에서도 요금 잘 받는 동네로 단합이 잘 되어있어 앞으로도 탄탄한 상권이라 보고 있다.
현재 영업중인 pc방을 살펴보면 100대급 이상 되는 곳이 대부분이며 소형pc방까지 전부 매출이 잘 나오고 있다. 곧 수요 대비 pc방이 적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규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는 상권이다.
명일동에서 기존pc방이나 신규 자리가 있다면 빨리 잡으라 추천 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최대의 단점이 있었으니.... 임대료가 평균적으로 높은편이다.
매출=임대료 타산이 나오기는 하지만 선택의 몫은 바로 예비 창업주님 아닐까 생각한다.
인적자원이 풍부한 명일동은 창업자들을 위해 준비된 상권임은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