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陽川)구
“밝은 태양과 맑은 냇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고장” 이라는 양천구에 대해 상권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기좋은 지방권과 같은 환경을 갖고있는 양천구는 공원만 100여개에 38.59㎞의 자전거 도로는 양천구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 양천구를 답사하며 느낀점은 정말 지방 청정지역과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울 수도권 특유의 복잡함과 도심의 빽빽한 빌딩은 양천구에선 조금이나마 덜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왔던 지역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된 파리공원 이었습니다.
답사의 특성상 저녁에 매장을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저녁시간에 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파리공원의 아름다운 야경은 도심생활의 답답함을 달래주기 충분했습니다.
이번 양천구의 상권을 최근 기준으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정동★★☆☆☆
전 과 같진 않은 신정동 입니다.
한때 50대 규모의 매장 다수가 평균매출 1700만원을 웃돌았던 알짜 상권이었으나 현재는 중대형 매장의 평균화로 인해 매출이 많이 감소하였고 매장의 관리가 소홀한 곳이 많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받쳐주질 못했습니다. 그에 따라 평균 매출은 30% 이상 감소하였고 폐점을 하게 이른 매장이 몇군데 있습니다.
목동★★★★☆
중대형의 안테나 매장과도 같은 상권입니다.
목동역을 기준으로 오목교역 까지 중대형 매장이 많습니다. 평균적으로 가동율도 높을 뿐더러 유동인구도 아주 많아 PC방 상권으로써의 가치는 무궁무진 합니다. 게다가 저녁때 먹자 상권의 활발함 덕분에 저녁 새벽 시간 때의 가동율을 받쳐주기 때문에 평균 매출이 좋은편에 속합니다. 한때는 과열된 요금경쟁으로 인해 가동율이나 평균매출은 좋았으나 순이익이 적은 매장이 꽤나 많았습니다만 현재는 안정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목교역 부근으로 중형매장이 가동율이 아주 좋으며 안쪽으로 중소형 매장이 아주 장사가 잘됩니다.
상권 특성상 유동은 아주 많습니다. 낮시간과 밤시간의 이용고객의 연령대가 확연히 갈리게 됩니다.
신월동★★☆☆☆
한때 중소형 매장을 운영하기 가장 좋다고 여겨 졌던 신월동입니다.
평균적으로 눈에 보이는 장사가 아주 잘되었던 상권이었지만 현재는 대형매장의 등장으로 인해 중소형 매장은 많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상권의 특성상 거주인구가 대부분 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유동인구가 거주인구입니다. 안정화의 시간이 필요하겠으나 중대형 매장은 상당한 매출을 올립니다. 우성상가를 중심으로 형성이 되었던 상권은 현재 중대형 매장의 독주로 인해 경쟁매장은 운영이 어렵습니다. 거주인구의 감소로 인해 상권의 변화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변화는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상권은 매주 매달 변화합니다.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눈을 크게 뜨고 구두굽을 닳게하는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여겨 집니다.
이상으로 양천구의 상권분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점포를 선택하셨다는것, 그것만으로도 고객님의 성공은 예약되신겁니다.
고객님 평생의 사업파트너가 되고싶습니다.
하나점포 010-6349-5552 심상태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