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관악 봉천동 지역을 알아보겠습니다.
은천동 ★★★★☆
봉천역 위에서 현대시장 좌측으로 되어있는 은천동의 인구는 약 36,740명이고 pc방은 7곳입니다.
은천동은 적절한 정화구역과 경쟁으로 pc방을 편하게 하실 수 있는 곳중에 하나입니다.
현대시장 좌측 3매장이나 봉천역에 있는 매장들은 그 득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정화구역이 만든 동네입니다. 그러나 매장 하나가 폐업해서 이 균형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어서 신규오픈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성현동 ★★★★★
인구는 약 34,639명이고 pc방은 4곳입니다.
성현동이라 하면 현대시장 우측위로 있는 정화구역에 걸린 매장들이 있죠. 상권으로 봤을때는 아름답습니다. 더 들어올수가 없죠.
수요도 절대 적은편이 아니라 이쪽에서의 창업은 추천드립니다.
중앙/행운동 ★★★★★
서울대 입구역 좌측위로 봉천중앙시장이 있는 중앙동과 그 우측으로 행운동입니다.
pc방은 3곳. 인구는 약 45,334명입니다.
시장쪽에 있는 pc방 2곳은 매출 잘 나옵니다. 정말로요.
건너편에 있는 정화구역에 걸리는 매장도 매장 컨디션에 비해서는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더 들어올수도 없죠. 정화구역의 힘입니다.
청림동 ★★★★☆
숭실대 아래쪽으로 있는 청림동의 인구는 약 16,822명이고 pc방은 3곳입니다. 대단지 아파트와 정화구역으로 인해 괜찮아 보이지만 pc방 수요는 많이 없는 곳이죠.
여기에서 운영만 잘해주신다면 매출상승의 여지는 충분한 곳입니다.
이번 관악은 비교적 간단하게 표현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무래도 간단해야 보시기도 편하시고 신림동, 봉천동 지역이 너무 나눠져서 쓰는 저도 헷갈릴 정도였거든요.
그러나 동 이름이 변한다고 상권까지 변하는 건 아닙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부담갖지말고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하나점포
고정재 부장
010-4455-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