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상권 분석
서울 북동부에 위치하였고 면적 25㎢ 인구 수 50만 명이 살고 있는 구입니다. 성북동 일부분을 제외한다면 저소득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며 6개의 대학교(성신여대 , 동덕여대 , 서경대 , 국민대 , 고려대 , 한성대) 가 있어 서울에서도 PC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소문이 자자했었습니다. 실제로 본 플래너가 불과 1년 전에 가보았던 성북구는 정말 장사가 두루두루 잘 되는 상권이였습니다. 그만큼 성북구 쪽으로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많았고 이쪽에서 장사를 시작하여 돈을 버신 점주님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에 돌아본 현재의 성북구는 참담하였습니다. 불과 1년 만에 그 좋았던 상권이 이렇게 변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북구는 성북동, 동소문동, 삼선동, 동선동, 돈암동, 안암동, 보문동, 정릉동, 길음동, 종암동, 월곡동, 상월곡동, 장위동, 석관동, 등 3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 컨설턴트와 한곳, 한곳 집어가며 분석을 시작해 보겟습니다.
1. 성북동
성북구의 최북단에 위치한 성북동. 성북동은 고급주택가가 많은 지역이라 피시방 유저가 적은 상권이지만 PC방 또한 거의 존재하지 않고 정화구역에 해당하는 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PC방이 들어설 자리가 별로 존재하지 못하는 곳입니다. 대박보다는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매장 오픈하시기에 좋은 상권입니다.
2. 삼선동
삼선동은 한성대학고와 일반 주택의 복합 상권이며 성수기, 비수기의 차이가 거의 없이 장사가 꾸준하게 잘 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현재 대형매장이라고 볼 수 있는 곳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삼선동은 피시방의 개체수가 6곳뿐인 동네이지만 PC방 유저가 많아서 대형PC방이던 60~70대 피시방 모두 추천드릴만한 상권입니다.
3. 동선동 , 동소문동
성신여대역(4호선)을 끼고 있는 이 상권은 유동인구의 숫자가 엄청 발달되어 있는 것 같아 겉보기에는 엄청 좋아 보이는 상권이지만 관심을 갖고 잘 살펴보신다면 유동인구의 70%는 성신여대역 주변뿐이라는것을 알수있을 것입니다. 본 컨설턴트가 둘러본 PC방들 또한 성신여대역 주변의 피시방에는 100자리 중 90석이 만석, 70자리 중 60자리가 만석, 아직 피시방이 죽지 않았구나 놀랄만한 상권이엿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둘러보니 높은 보증금과 높은월세/관리비 등으로 더 이상의 신규오픈은 꺼려지는 상권이엿습니다.
하지만 동선동 , 동소문동은 아파트와 주택가 또한 많습니다. 메인상권인 성신여대 역 주변보다 변두리 지역의 매장들은 굉장히 안정적으로 경쟁구도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대형매장또한 찾아 볼 수가 없는 곳이엿고 점포의 보증금과 월세 또한 저렴하여 대형피시방 입점 시 큰 성공을 보장받을만한 상권입니다.
4. 안암동
var Content = function() {
}
// 스크롤 이벤트 핸들러
Content.prototype.onScroll = function(contentsPosition) {
var papermainPosition = papermain.document.body.scrollLeft;
var gap = Math.abs( contentsPosition - papermainPosition );
var offset = contentsPosition > papermainPosition ? 1 : -1;
for(var i = 0; i < gap; i++) {
papermain.document.body.scrollLeft += offset;
}
}
// 스크롤바 삽입 Wrapper function
Content.prototype.copyScroll = function(isPaySkin, templateType) {
if(isPaySkin || templateType != 1) {
var timeArray = new Array(500, 1000, 2000, 5000);
for(var i=0; i < timeArray.length; i++) {
setTimeout('content._copyScroll()', timeArray[i]);
}
}
}
// 스크롤바 삽입 : 직접호출 금지
Content.prototype._copyScroll = function() {
try {
var mainDiv = document.getElementById("MainDiv");
var parentFrame = papermain.document.body;
var postWidth = parentFrame.scrollWidth + (parentFrame.offsetWidth - parentFrame.clientWidth);
if(mainDiv != null) {
mainDiv.innerHTML = "
";
}
} catch(e) { }
}
var content = new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