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작성자 김민수 조회 748
제목 <관악구 봉천동> 상권분석
 

  몇 해 전만해도 서울시내에서 최고의 서민상권으로 유명한 지역이였던 봉천동. 그래서 인지 봉천

  동에는 다른 지역과는 약간 다르게 많은 가게들이 밀집해 있었다. 물론 PC방도 예외는 아니였다. 100미터 이내의 지역에 12개의 매장이 있는 곳도 있었고,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 단지 앞에는 너도 나도 서둘러 PC방 오픈을해  평균적으로 3~4개의 매장이 있었다

  PC방의 수요란 정해져 있다. 물론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거나 인근 지역으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
선다면 수요는 늘겠지만, 어느 정도의 PC방을 이용하는 수요란 정해져 있는 것이다.  하지만 수요
보다 더 많은 PC방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 결과는 어린아이에게 물어봐도 뻔한 답을 말할 것이
다. 현재 봉천동의 상황이 그러했다. 수요보다 더 많은 PC방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앞다투어
리모델링과 PC사양 업그레이드 하고있고, 일부지역에서는 요금을 낮춰가면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한 타 매장과의 경쟁에 못이겨 작년까지만 해도 영업을 하던 PC방들이 10곳 넘게 폐업을 한 상
태였다.

   앞으로 PC방 오픈을 생각하고 계신분이시라면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남도 잘되니 나도 잘되겠
지"라는 안이한 생각보단 철저한 상권분석과 수익분석을 동반해 PC방을 오픈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봉천동의 상권은 역시 아직 건재했다. 운영이 힘든 PC방이 있는 반면 높은인구밀집도의 수
요를 정확히 파악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영업방식을 접목시켜 성업을 하는 매장들이 여러 곳 있었다
또한 초대형 매장들이 다른지역에 비해 눈에 띄게 많이 보였고, 작지만 튼실한 매장도 여러 곳 있었 다.

  봉천동은 높은 인구밀집도에 비례해 초/중/고등학교도 여러 곳 위치해 있었다. 따라서 곳곳이 정
화구역으로 설정이 되서 더 이상의 신규매장을 오픈할 자리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았다. 또한 현재 매장 같은 경우도 타지역 보다 월등히 높은 임대료등도 있었다.
  하지만 봉천동은 정말 풍부한 수요층을 갖고 있는 상권은 분명하다. 봉천동 상권을 절대 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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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김민수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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