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은 신도시의 특징답게 구획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아직도 외각으로 커져가고 있는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아파트촌을 중심으로 대단히 높은 인구밀집도를 보이고 있으며 미미하지만 주택가, 다세대, 원룸촌도 있는 지역입니다.
행신동은 크게 네 개의 상권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행신역을 기점으로 역 주변에 10개의 매장들이 모여 있는 행신역 상권
- 대형매장들 5~6곳 위주로 경쟁하고 있는 능곡지하차도 사거리
- 지금도 계속 개발 중인 가라 뫼 사거리 일대(행신 2지구)
- 3~4곳의 매장이 운영 중인 가라산 공원 일대
이처럼 각각의 상권이 서로 섬처럼 떨어져 있는데 그 이유는 수많은 아파트 촌 사이사이에 상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며, 학교 정화구역들로 인해 그 상가들 가운데서도 PC방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행신동을 답사하면서 가장 첫 번째로 느낀 점은 대부분의 상권에서 서로 요금경쟁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서로 지속적인 유대를 갖고 요금을 묶어놓았기 때문에 1200원 혹은 1000원 상권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장점으로는 특정 대형매장 하나가 독식하고 있는 상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학교 정화구역과 상가가 들어선 형태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히 대형의 메리트가 다른 지역만큼 느껴지지는 않는 상권이었습니다. 손님들이 대형을 특별히 선호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70대 정도 규모로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이라 판단되었습니다.
세 번째 장점으로는 상권 하나에서 커버할 수 있는 배후지가 그 어느 지역보다 넓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빼곡한 아파트 단지 와 정화구역으로 인해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려면 상당히 먼 거리일지라도 PC방이 모여 있는 곳으로 나와서 게임을 즐길 수밖에 없는데, 이는 곳곳에 매장들이 산재해 있어 중간 중간 끊어먹는 매장이 없기 때문에 몫만 좋다면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
var Content = function() {
}
// 스크롤 이벤트 핸들러
Content.prototype.onScroll = function(contentsPosition) {
var papermainPosition = papermain.document.body.scrollLeft;
var gap = Math.abs( contentsPosition - papermainPosition );
var offset = contentsPosition > papermainPosition ? 1 : -1;
for(var i = 0; i < gap; i++) {
papermain.document.body.scrollLeft += offset;
}
}
// 스크롤바 삽입 Wrapper function
Content.prototype.copyScroll = function(isPaySkin, templateType) {
if(isPaySkin || templateType != 1) {
var timeArray = new Array(500, 1000, 2000, 5000);
for(var i=0; i < timeArray.length; i++) {
setTimeout('content._copyScroll()', timeArray[i]);
}
}
}
// 스크롤바 삽입 : 직접호출 금지
Content.prototype._copyScroll = function() {
try {
var mainDiv = document.getElementById("MainDiv");
var parentFrame = papermain.document.body;
var postWidth = parentFrame.scrollWidth + (parentFrame.offsetWidth - parentFrame.clientWidth);
if(mainDiv != null) {
mainDiv.innerHTML = "
";
}
} catch(e) { }
}
var content = new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