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칭 PC방에 관해 득도를 한 듯 본인 외에 다른 업체들은 마치 사기꾼 취급하며, 인터넷 카페
에서 활동하는 한 업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몇몇 업체의 잘못을 자신을 제외한 모든업체가 잘
못되었다는 듯 잘못된 일반화의 논리로 나쁜 사람들 취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에서 올린 모든 주장을 읽으며, 그저 먹고 살기위해 남을 욕하며 카페회원(대부분이
순진한 예비창업자 또는 운영자였습니다)들에게 말도 안되는 감정을 호소하는 단순한 인테리어업
자란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가 남긴 글에는 본인이 PC방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다고 하였습니
다. 허나 그러한 자가 ‘PC방을 창업할 때는 상권은 별 차이 없고 될 만한 자리에 시설만 잘 해 놓으
면 잘 된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는 점에서 그의 능력과 그가 노리는 것을 단숨에 알 수 있었습니
다.
그저 ‘순진한 이들의 마음을 동요시켜 이득을 취하려는 업자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고 그런 자신
감이 있다면 적어도 자신과 경쟁을 해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