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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 조회 1111
제목 국세청 pc방 소득세 인하 발표

 

 

지난 1월부터 협회에서는 문화관광부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등에 장기 복합불황등에 따른 인터넷PC방 업계의 소득하락과 과도하게 책정되어 있는 기준경비율 및 단순경비율 조종을 통한 소득세 인하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08.3.26 국세청에서는 무기장 사업장에 대한 단순경비율 인상 업종에 우리 인터넷PC방을 포함하는 내용을 발표 하였습니다.

단순경비율이 인상되면, 총매출액에서 단순경비(고정지출금)액의 비중을 높인다는 의미로 결국 사업자의 소득금액을 낮게 책정되어 소득세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세한 변경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의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 조회 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nts.go.kr/cal/cal_04_01.asp)

앞으로도 협회에서는 회원 업소의 소득증대와 지출감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국세청 발표내용을 아래에 덧붙이니 참조 바랍니다.
　











정책 속보
유류비 비중 큰 소규모 사업자 소득세 준다

- 단순경비율 인상업종 192개로 확대

유가상승으로 인한 경비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자의 소득세 부담이 경감된다.

국세청은 단순경비율 인상업종을 기존 20개에서 192개로 대폭 확대해 소규모 사업자 62만명의 소득세 부담을 낮췄다고 밝혔다. 다만, 일정규모 이상 사업자의 장부기장과 증빙수취를 유도하기 위해 기준경비율은 인하하고 소득상한배율은 상향 조정했다.
 
 
*출처:인문협

무기장 사업자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때 적용할 단순경비율 및 기준경비율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입금액 대비 유류비 비율 높은 174개 업종 단순경비율 인상

단순경비율이 인상된 192개 업종은 이삿짐 센터 등 수입금액 대비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174개 업종과 소득률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 18개 업종이다. 단, 소득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 27개 업종과 경기지표가 호전된 것으로 분석된 66개 업종은 단순경비율이 인하됐다.

　




단순경비율 인상업종(192개)

＊이삿짐센터, 버스, 화물차, 트레일러, 택시, 덤프트럭, 분뇨수거, 건설용 모래ㆍ자갈채취, 사설우편물취급, 도매농축수산물, 건설배관ㆍ난방공사, 도매우유보급소, 보험설계사, 서적 및 화장품외판원 등 174개 업종

＊어업저인망, 어업선인망, 제조견직물, 소매전화기, 사진촬영업, 당구장, 인터넷PC방 등 18개 업종

　

　

단순경비율 인하업종(93개)

＊내과ㆍ소아과, 도매석유류, 소매애완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고철, 도매자동차 타이어, 도매의료용품, 일반주택임대 등 27개 업종

＊수의업, 카인테리어, 주유소, 소매의료용품, 소매의약품, 소매정수기, 소매자전거, 전자상거래업, 여행사, 고시원, 일반미용업, 대리운전 등 66개 업종

　


62개 업종은 기준경비율 인상

기준경비율의 경우 주요경비 비중이 감소하거나 매출액 감소에 따라 기타경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 62개 업종은 인상됐고 기타경비 비중이 감소한 185개 업종은 인하됐다.


　




기준경비율 인상업종(62개)

＊축산양돈, 제조임가공, 도매수산물, <

 담당자  김민수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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