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의 첫 번째 얼굴 간판
PC방을 들어가기 전에 가장 먼저 보고 들어가는 것이 매장의 간판일 것이다.
그 많은 PC방들 속에서 어느 매장을 들어갈까 결정해 주는 것도 바로 간판이다.
즉 매장의 첫인상을 결정 지어주는 것이 간판이라는 뜻이다.
예를들어 서울시 관악구의 신림9동을 보면 약 80곳 이상의 PC방들이 각 건물마다 위치해 영업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매장들 중에서 내가 만약 PC방을 가려고 한다면 어떤 매장을 들어갈까?? 당연히 눈에 확띄고 정감이 있는 간판의 매장을 선택해서 들어갈 것이다. 만약에 매장을 들어갔는데도 질 좋은 서비스와 좋은 사양의 PC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면 바로 그 매장의 단골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매장간판의 중요성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아는 어떤 매장 사장님은 꾸준히 간판을 관리하신다. 간판의 등도 나가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여 주시고 약 1년에 한번씩은 간판의 인테리어도 바꿔주신다. 물론 매장 내부도 신경을 많이 쓰지만 매장 내부 못지않게 간판도 신경을 많이 쓰신다. 당연히 인근의 7개 매장중에서 장사가 제일 잘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매장간판의 중요성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이 많이 있다. 간판을 하시는 돈을 아깝게 생각하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판에 돈을 투자하면 투자금의 2배 이상의 매출로 보답을 할 것이다. 간판이야 말로 우리가게의 최고의 영업 도우미이다.